디스플레이 종류 가격 시장
디스플레이는 본디 컴퓨터로 출력된 내용을 브라운관에 보여주는 출력장치를 뜻한다. 그리고 좀 더 쉽게 TV 수상기와 비슷한 브라운관에 문자나 도형을 나타내며 우리가 쉽게 볼 수 있는 화면을 보여주는 장치다.
디스플레이 종류
오늘은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두 가지 디스플레이이에 대해 알아보겠다. 첫 번째로는 LCD 디스플레이다. LCD 디스플레이의 약자는 Liquid crystal display로 액정 디스플레이라고 한다. LCD 디스플레이는 2개의 유리판 사이에 액정을 주입해 배열한 후 전기적인 압력을 가해 각 액정분자의 배열을 변화시켜 이때 일어나는 광학적 굴절변화를 이용해 문자와 영상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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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LED 디스플레이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우리에게 익숙한 아몰레드 AMOLED 또한 LED 종류다. LCD는 백라이트가 있어야 빛을 발하기 때문에 어두운 색감을 완벽하게 표현할 수 없다. 예를 들어 LCD의 검은색은 사실 제대로 된 검은색이 아닌 것이다. 왜냐하면 백라이트로 전체를 발하게 해 주기 때문에 완벽한 검은색이 안 나온다. 하지만 LED 그리고 우리가 많이 사용하고 있는 아몰레드는 다르다. 스스로 빛을 내는 형광물질을 사용하기에 아몰레드는 능동형 유기발광 다이오드라고도 하며 색 재현율과 명암비가 월등하다.
디스플레이 시장 가격
디스플레이를 크게 9인치 이상을 대형으로 분류한다. 9인치 미만은 중소형이라 하고 아직도 스마트폰을 제외하면 LCD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우리가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해 익숙한 OLED 시장점유율은 아직 20%가 채 안되는 수준이다. 실제로 매출액 기준 대형 LCD와 중형 LCD가 대부분 시장 파이를 차지하고 있다. 물론 디스플레이 가격도 LCD가 경쟁력이 높다.
한국 디스플레이 경제 상황
2015년 16년 까지만 해도 디스플레이하면 LG와 삼성이 전 세계의 40프로를 차지하고 있었다. 수량기준으로는 중국이 물량공세를 펼쳐 압도적이었지만, 당시 매출액 기준으로는 한국이 40프로 이상을 차지하고 그다음 순으로 대만 일본이며 중국은 10프로 내외로 매출액에서 큰 차이가 났다. 하지만 중국에서 기술을 많이 훔쳐가 2020년대 들어오며 LCD시장 주도권은 이미 중국이고 LED 시장 쪽으로도 차이를 줄여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는 그렇기에 기술 유출에 대해 엄중하게 다스리고 디스플레이에 대한 최신 기술을 더욱 꼼꼼히 보호해야 한다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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